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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딤전6:10) 홈지기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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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딤전6:10)


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도 돈을 좋아하며 집착하는지를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실로 돈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전능(?)해 보였고 돈이 행복의 최고요소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돈이 역사하면 안 될 것이 없어 보인다. 실상은 돈으로도 어렵고 불가능한 일들이 많음) 때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도 돈을 앞세우면 가능해 졌고 전혀 안되던 일도 돈의 힘이 작용하면 신속히 성사되곤 한다. 반대로 돈이 없으면 될 일도 안 되고 쉬운 일도 어려워지곤 한다. 그래서 그런지 돈 몇푼 때문에 목숨을 앗아가기도 하고 돈 몇 푼 때문에 죽을 사람 살려내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있어 돈은 신앙의 대상이었고 행복의 최우선 조건이다. 그러다보니 돈을 좋아하는 정도를 벗어나 돈을 사랑하고 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돈 없이 어찌 하루라도 살아갈 수 있을까? 그래서 돈은 꼭 필요한 것이고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 믿는 자나 불신자에게나 동일한 이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사랑하고 섬기는 정도가 되면 그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되고 하나님의 자리를 월권하게 된다. 주님도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말씀이다. 뿐만 아니라 '네 마음이 있는 곳에는 너의 물질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에서도 돈을 금기시하지는 않는다. 성경은 결코 금욕이나 무소유를 강요하지 않는다. 다만 치우침이나 집착에 대해 엄히 경고하고 있을 뿐이다. 배고픔을 느끼는 건 죄가 아니다. 그러나 빵을 훔치면 죄가 된다. 마찬가지로 돈을 소유함은 죄가 아니다. 다만 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면 우상숭배 죄가 성립된다는 말이다. 세상에는 돈이 많은데도 돈을 사랑하지도 섬기지도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이 궁해도 돈을 섬기며 사는 자가 있다. 돈에 대한 자유 함이 문제이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어찌 가능할까? 사람에게 물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물에 빠지면 죽을 수 있는 것이다. 불도 없어선 안 되지만 불에 타게 되면 생명을 잃게 된다. 마찬가지로 돈은 필요하고 있어야 하지만 돈에 집착하고 빠지면 신앙을 잃게 되고 소중한 생명도 놓칠 수가 있다. 나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 중에 큰 부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산다. 왜냐하면 고지를 점령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무조건 물질은 악한 것이고 부자는 나쁘다는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각은 옳지 않은 것이다. 반대로 무조건 가난하게 사는 것이 좋은 신앙자세라는 식의 논리도 위험한 발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부(淸富)와 청빈(淸貧)이다. 성경에는 깨끗한 부자와 베푸는 부자를 격려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성경에는 큰 부자이면서도 청교도적인 신앙을 소유한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반대로 아주 청빈하면서도 백전불굴의 신앙을 소유하신 분들도 등장한다. 이 말은 '부자인가?' '가난한가?'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문제는 물질에 대한 사고방식이며 가치관이다. 많이 소유하고도 마음이 인색한 사람들이 있고, 궁핍하고도 마음이 부유한 자들이 있다. 결국 우선순위의 문제이다. '무엇이 나의 삶을 지탱하는 힘인가?' 하는 것이다. 다윗왕은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 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의 힘은 돈이다. 돈이 저들의 목자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마저 하나님은 힘이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야 하나님이 나의 힘이시라고 고백함으로 포장, 위장, 가장하지만 실상은 '돈이 힘이라'고 믿고 산다. 갈한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함보다 빈 지갑에 돈이 가득 채워짐을 더 든든해 하는 신자들이 많다. 그리고는 돈이 바닥날 때면 믿음마저도 흔들리고 요동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 간단하다. 돈보다 더 좋은 은혜를 받으면 된다. 돈보다 더 크고 귀한 주님을 만나면 된다. 바울을 보라. 바울도 세상이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다. 물질과 지식이 자랑이며 삶의 가치이며 목적이었던 때 말이다. 그러나 그가 변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가장 고상함을 알고 이전의 가졌던 것을 배설물 같이 여김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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